휴일인 오늘도 봄비소식이 있습니다.
주로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오겠고, 오후 한때 벼락과 돌풍 우박까지 동반하겠습니다.
기온은 평년 수준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찬 바람이 불면서 싸늘하게 느껴지니까요.
나가실 때 옷차림 따뜻하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는 옅게 안개가 껴있고요.
영남에 내렸던 비는 잠시 소강상태인데요.
오늘 비는 주로 정오 무렵부터 내리겠고, 밤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비가 내리는 지역은 경기 북동과 강원, 충청 이남입니다.
5에서 10밀리미터로 비의 양은 많지 않겠고요.
낮 기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2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11도, 청주·대전 12도, 대구·창원 11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낮에는 또다시 전국에 수요일에는 충청과 남부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요.
비가 내린 뒤에는 더 따뜻해집니다.
한층 짙어진 봄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70326085124719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